그냥 그런 이야기 *^^*

다이아 몬드 cc 를 다녀 왔습니다

아침 7시10분 티업이었구요

10시 정도 되니 햇살이 좀 있긴 했지만
공을 못칠정도로 덥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잔디는 푸르고

어제 밤에 비가 와서인지 그린은 좀 느렸습니다

​

전반 마치고 시간이 좀 있어 사진도 찍고요
후반에는 좀 밀려서...

그네도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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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처럼 각 홀마다 분석하는 글은 아직
명랑골퍼인 제게는 시기상조구요

6월중슨... 1부 치기에는 아주 좋네요~^^


다만 오늘 무뚝뚝한 남자분 캐디라 시묵룩한 자바리 입니다~

부산에서 그래도 좋다하는 CC중 항상 순위안에
드는 곳이지요

베이사이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50분 티업 이었구요

시작부터 시원한 바람과 구름들이 해를 가려주어서요

정말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잔디 상태 아주 또한 아주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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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마치고 ....

베이사이드는 순대 맛집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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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 시원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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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타수요?
—> 명랑 골프 쳤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기분 좋은 자바리 였습니다~^^

해운대 cc 야간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40분 티업 이였구요
요새 낮에 굉장히 날씨가 더워서 더울까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3부 임에도 불구하고 그린상태도 괘않았구요
그린에는 물이 좀 있어서 많이 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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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점은 제 앞에 설기현 선수가 공을 치시네요
장타/ 나이스샷/ 멋지시데요

​

6월 야간티 아주 굿이라고 생각하는 자바리 였습니다~

오늘 동문골프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부터 준비를 맡게 되어 새벽 4시 출발하여
5시부터 준비를 하였네요~

여러 동문 선배님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행사라
부담이 컸지만 결과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6월초라...

잔디상태는 최상이었구요
그린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 돌고 후반되니 햇볕이 강렬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드디어 오늘 깨백!!!

라베를 찍었습니다~

게이트홀 부터 돌고 스톤홀을 돌았는데요~
게이트홀이 조금 더 어렵구요

파3부터 시작 합니다.

저희는 총 6조가 참석하였는데요.
뒤에 두조가 보고 있는데...

우아 그 압박감이란...

그래도 넘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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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하고 어쩔줄 모르는 자바리 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여
아침티로 동부산 다녀왔습니다

AM 6:28분 티업 이었구요
10시 넘어가면서 엄청 더워지는게...

5월에는 아침 일찍 치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오후에 일도 할수 있고 하루를 젤 알차게 보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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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도 넘 좋고 훌륭했구요
그린은 넘 어려웠어요

파3에서 그린에 어찌저찌 올려놓고도
퍼팅에서 언덕을 못넘고 다시 내려오는 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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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캐디 언니들이 요정처럼 옷을 입으셨어요
숲속의 요정처럼...^^

좋았던 기억에 웃음짓는 자바리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 일입니다

제 실력이야 다들 아실테고...

청주 이븐데일 12:29분 티업을 갔다 왔습니다

대박사건이 두가지 있었는데요

1. 저의 앞에 무슨 회장님이 치시는데...
아주머니 3분과 치시던데... 드라이버 다 2개씩 치시고

티도 캐디가 다 꽂아주고 빼고...
나중에는 공 없다고 앞 캐디에게 공 없냐고 무전오고...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좀 심한듯요 ㅡㅡ;


2. 제가 세상에나 버디를 하였습니다
파3에서 유틸 땅 때리고 근처 붙어서 쏙 넣었어용

캐디언니에게 만원 드리니 이쁜 티걸이와 퍼터에
거는거 주셨어용

오예오예

물론 그 역사에 남을 공은 다음 홀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지만요

ㅎㅎ

연습 열심히 해야겠어용~^^

참 5월이라 잔디는 괘않았는데 중간에 물뿌리는거
널려 있어서 옷 젖어서 좀 안좋았구요
그린에는 무슨 때 심은 것처럼 여기저기 있어서 좀
그랬어용

사우나에 요구르트는 없었구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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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있는 아라미르 cc 를 다녀 왔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구요.
후반전에는 땀이 나더군요

여기는 정직합니다
페어웨이가 평야처럼 완전 평평 합니다

저같은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캐디 언니도 정말 친절했구요

지금은 막대기만 들면 그저 좋을대라...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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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CC를 다녀 왔습니다

아침 8시9분 티업이었구여

어제까진 비가 왔었는데 오늘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빨강이 옷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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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돌고

그늘집에서 순대에 맥사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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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나무 자라라고 여기저기 공도 심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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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골프 치고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가서 골프나무에서 수확만 하면 되겠네요


간만에 프레시 하고 와서 기분 좋은 자바리 였습니다~

처음 채를 잡은게 펠로우 때이니 벌써 5년전이고...

재미를 느끼고 레슨을 받으며 빠져든것이 작년 후반기....

백돌이가 지상 목표인 나야 말로 진정한 초보이고
그러기에 초보의 맘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할수 있다.

그렇다면 초보로서 가장 좋았던 골프장은?


말할것도 없이 제주도의 에코CC이다.

이유는?

노캐디에 2인 라운딩이 가능하며
카트를 우리가 운전하여 페어웨이까지 들어갈수 있다!

물론 비올때는 페어웨이까지는 못들어간다.

사실 초보로서 필드를 나가면...
캐디 눈치도 보이고 뒤에 팀에 밀릴까 급하게 치게 되고...

이런 모든 걱정을 털어버릴수 있다는 것이지 ㅎㅎ

또한 인터넷 회원을 가입하면 할인까지 해주니 이 또한
금상첨화!!!’


초보들이여~

에코CC로 가즈아~

(단 골프는 예의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다른 팀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새 한참 골프에 재미 붙이고 있는 자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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