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채를 잡은게 펠로우 때이니 벌써 5년전이고...

재미를 느끼고 레슨을 받으며 빠져든것이 작년 후반기....

백돌이가 지상 목표인 나야 말로 진정한 초보이고
그러기에 초보의 맘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할수 있다.

그렇다면 초보로서 가장 좋았던 골프장은?


말할것도 없이 제주도의 에코CC이다.

이유는?

노캐디에 2인 라운딩이 가능하며
카트를 우리가 운전하여 페어웨이까지 들어갈수 있다!

물론 비올때는 페어웨이까지는 못들어간다.

사실 초보로서 필드를 나가면...
캐디 눈치도 보이고 뒤에 팀에 밀릴까 급하게 치게 되고...

이런 모든 걱정을 털어버릴수 있다는 것이지 ㅎㅎ

또한 인터넷 회원을 가입하면 할인까지 해주니 이 또한
금상첨화!!!’


초보들이여~

에코CC로 가즈아~

(단 골프는 예의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다른 팀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새 한참 골프에 재미 붙이고 있는 자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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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바리 2019. 4. 10. 19:53

2019년 3월 13일 - 18일

비뇨기과에 양대 산맥인 두개의 국제 학회가 있다
EAU 와 AUA 인데...

이 두학회에서 발표되고 정해진 guide line 이 세계
모든곳에서 통용되는 guide line... 즉 지침서가 된다.

1년에 한번 개최되는데 EAU는 보통 3월에 AUA는
보통 5월에 개최된다

이번 EAU에 abstract 이 accept 되어 발표차 참석하게
되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 오후에는 주변 관광지를
구경 하였다

바르셀로나는 2번 째였지만... 설레임은 여전하였다

​그중 2년전에 보았을때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더욱 멋져 보였고 조금 더 완성된 부분이 보였다

2017년


2019년
​​



여담으로 가우디가 마차에 치었을때 그의 남루한
옷차림에 노숙자인 줄 알고 방치되어 있다가 뒤늦게 발견
되어 병원으로 옮겼지고.... 결국 사망했다는 사실에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사람의 됨됨이 보다는
겉모습이 한 사람을 판단하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쓸쓸한 마음을 감출수는
없었다

아쉬운 맘을 감출길이 없는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9. 4. 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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