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추천이라기 보다는 꼭 읽어야 한다는 must 의 느낌?)
어제 밤부터 해서 거의 날을 새고... 좀전에 마지막 장을 덮었으니... 대략 10시간좀 덜 걸린건가...
일단 이 책은 개원을 생각하는 의사라면 곡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병원을 경영하고 계시는 병원장이라도 꼭...
내는 지금 전공의라 크게 와 닿는 부분은 없었지만...
모 책을 읽고 나니 스텝으로 남는것 보다는 어서 빨리 나가 개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책의 전반 적인 내용은 의사도 경영을 알아야 하고 해야한다.
경영 마인드를 기르자 정도... 그리고 여러 사례들...
학부때 경영학 수업을 들었었는데 멘큐의 경제학인가... 그때 추억도 생각나고..
근데 아이러니한 것은 수많은 경영의 전략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결국 최종 끝판왕은 huminity 였다.
사람과 사람.
의사와 환자.
의사와 의사.
등의 수많은 인간관계들....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미션을 생각해 보았다.
참 오래 생각했었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즐겁게 성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
간만에 글올리는 자바리입니다.
'내가 보고 읽고 가본곳들~ > 읽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0) | 2019.10.06 |
---|---|
영웅을 넘어 성웅이 된 이순신이라.... (0) | 2013.11.02 |
나는 자랑스런 흉부외과 의사다를 읽고~ (0) | 2010.12.09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를 읽고… (2) | 2010.04.16 |
윤광준의 생활 명품을 읽고 (3) | 2010.04.07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