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선배님이 회원권이 있으셔서 아난티에 다녀
왔습니다.

첨에 힐튼 호텔로 들어가서 주차하려는데 거기가
아니라 하더라구요 ㅎ

입구 들어와서 쭉 가면 호텔이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차단기 지나고 굴다리 같은 곳을 지나서 뺑뺑 도는데
(여기가 로비 입니다 ㅋㅋ) 지나서 주차장이 나옵니다

저희는 주차장에 내려서 로비 어디냐고 엄청 해맸거든요
—> ​즉 뺑뺑도는데서 한분 내려서 체크인 하러 가시고
한분은 주차하시고 체크인 하고 오시면 주차한 차에서
짐 내려서 엘베 타고 숙소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머문 곳은 펜트하우스 였는데요
가운데 거실이 있고 양 옆으로 방이랑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두 가족이 머물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곳 이라 생각이 듭니다



베란다에서 본 바다 모습... 참 좋았구요
비가 와서 날씨가 좀 안좋았지만 그럼에도 멋졌
습니다 ㅎ

베란다에 욕조가 하나 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물은
안담겨 있네요



화창한 날 여기 물이 발담그고 앉아서 맥주한잔 하면
완젼 신선 놀음일 듯요 ㅎ

산책로도 좋고...
굉장히 감사하고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멋진 곳에서 멋진 시간을 회상해보는 자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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