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고 있는 GS에서 일이다.
원래 우리 병원 GS 전공의 TO수는 6명이다. 한 연차에...
지금은 대부분의 과가 4년차는 전공의 시험 준비를 이유로 병원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R1,R2,R3 이렇게 18명이 되어야 하나 현재는...
R1 -1
R2 -2
R3 -3
이렇게 6명이 전부이다.

보기만 해도 레지던트 1년차 한명에게 얼마나 큰 로딩이 걸릴지 느껴지지 않는가...

그럼에도 우리 GS 레지던트 1년차 선배님은 항상 웃는 얼굴의 매력적인 모습이다.
힘들게 elective OP 를 끝낼 무렵 emergency OP가 떠도 배시시 웃곤 하신다.

오히려 위에 선배님들이 "천진 난만한 미소좀 그만 지으라." 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실정도....

그런데 이런 천진 난만한 웃음이 어느 환자분에게는 못마땅하였나 보다.

이 선배님께서 병동에서 OP환자의 OP wound dressing를 하던 도중 할머니가 너무 아팠는지
남은 아파 죽겠는데 모가 그리 좋냐며 소리를 빽 지르셨다고 한다.
이번에는 선배님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으셨었는지...

한 참후 그 할머니 콧물 난다고 간호 스테이션 와서 말을 하자, 간호사가 담당 선생님께 전화해 볼께요~했는데...
오더가 모였나면 ㅋㅋㅋ

"휴지나 줘요..."


ㅋㅋㅋ
by 자바리 2010. 11. 27. 13:52
 정말 깜짝 놀랐다. 나는 오늘에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
그것도 화장실에 누군가 놓고 간 신문지에서... 거기에 대문작만하게 머릿글이 이렇게 실려 있었다.
"우리 나라가 공격 당했다."

당직실 컴에 앉아 이것 저것 기사를 읽어보니 연평도로 북한이 170여발 정도의 폭탄을 쏘아댔고 우리가 대응사격을
했다는 기사들이 실려 있었다.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내용이야 저보다 다들 잘 아실거고...
이 기사를 보니 99년 서해교전 (연평해전)이 떠오른다.

그 때가 내가 3월25일 군에 입대해 논산에서 전반기 교육과 후반기로 박격포 교육을 마치고 의정부로 다시 올라가 대기,
25사 신교대로 올라가 대기 하다 지원중대에 배정되고 1달인가 지나서 어의없게 유격훈련을 뛰게 되고 훈련 3일차 화생방
마치고 점심먹으로 왔을때 였다.  (여기서 어의 없었다는 이유는 다음에 설명하도록 하고...^^)

갑자기 우리 진지쪽으로 육공트럭이 올라오더니 작반 (원래 명칭은 작전 포술 담당관인가 그거였는데 우린 작업반장이라
불렀다.)이 트럭위에서 중대로 복귀한다고 군장이고 모고 짐 닥치는 대로 던져 실으라는 것 아니겠나...

난 처음에 진지변환 모 그런거 또 하는줄 알고 (자대온지 갓 30일 될까말까한 이등병이 몰 알겠는가...) 어리버리 짐 싸다가
고참에게 귓방맹이를 한대 맞은 기억이 난다.
"이 개XX XXX X XXXX XXXXX 퍼스트 페이스 XXX XXX XXXXXXX!!!!!!!!"

뒤 따라 올라온 포차에 타고 사주경계를 취하면서 오는데 고참이 그러는거 아닌가...
"이제 까딱하면 전쟁이데이. 아썌이 잘 챙기고 군번줄 다 목에 걸고 그래야 죽으면 찾는다..."
이 말듣는데 깜짝 놀랐다.
'아쌔이는 신병말하는거니까 나 말하는 걸거고 군번줄은 유격때 빼놓았으니까 낀다치지, 전쟁은 모고 죽긴 누가 죽어. 
 전입온 날부터 진도개 발령하더니 아 좀만 늦게 입대할걸... 엄마는 공군으로 입대한다니까 왜 육군을 가라해서...
 아....죽으면 안되는데....'  부모님 얼굴이 떠오르고 동생이 떠오르고.... 따라서 눈물도 찔금나고... 

자대에 도착해서 내무반으로 들어가자 마자 세상에 맙소사!!!
유서쓰고, 실탄 지급되고 수류탄들어오고 위장하고 완젼 군장으로 내무반에서 대기를 하더라.
그리고 그렇게 일주일간 위장한 상태로 단독군장 차림으로 생활을 했었다.
당연히 잘때도 전투화 신은채로...
퍼스트 페이스는 전면전 바로 전단계라 이 상황에서 휴전선 쪽에서나 실수로건 고의로건 누구라도 총한방만 쏘면 전면전
들어가는건 모 ......
그래서 어린 맘에 당연히 밖에서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걱정하며 있겠지. 내가 지켜야지. 라는 생각에 있었는데...

이건모~ 휴가나와서 친굴들을 만나보니 완죤 참나 참나...
2-3일 지나서 신경도 안썼단다.
그쪽 부근은 몰라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단다.
그냥 그러려니 했다드라... 언론에서도 모 더 이상 비중있게 다루지 않았고...

지금 기사를 보니 국방장관을 해임하니 안하니 또 말들이 많으시드라.
자주포를 4개 쐈다고 하다가 왜 3개 쐈다고 하니 마니....
지금 꼭 그런걸 해야하니...

지금 연평도에 있는 그 부대는, 아니 그 부대원들은... 우리들의 친구일수도, 후배일수도, 선배일 수도  있는 그 들은 어떻겠니...

내가 몰 잘몰라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우리 모두가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맘속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알게 해주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다.


해임을 하니 안하니 그런건 좀 나중에 하자.  


ps/ 이 와중에 예비군 몇년차부터 몇년차까지 모이라는 둥 그런걸로 다수에게 장난 문자를 보낸 분들이 좀 계시는것
      같은디~
      정말이지 그건 아니다 싶다.

참, 근대 난 만약 전쟁나면 전역증 받은대로 박격포 분대장으로 가나... 아님 군의관이나 그런걸로 가나...

마지막으로 퍼스트 페이스에 관해 말해볼까 한다는~
벌써 제대한지 좀 지나서인지 가물가물하다는~


데프콘은 전투준비태세 바꿔말해서 방어준비태세라고 하는디
5부터 1까지 나뉘며 5->4 ->3 ->2 ->1 로 격상된다.
 
데프콘 5 - 평시. 난 평시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이게 어떤건지 모르겄오 ㅡㅡ;

데프콘 4 - 더블 테이크라고 부르며 경계를 두배로 강화한다는 뜻인디, 어느 경우나면 음...
               우리나라가 바로 그러네. 전쟁은 안하지만 지금 휴전 상태이기 때문에 데프콘 4가 상시적으로 발령되어 있는
              상태쥐.
               즉 자기가 56년 이후에 태어났으면 태어난 이후로 계속 우린 더블 테이크상태에서 살고 있는거여.

데프콘 3 - 라운드 하우스라고 부르며 뜻은 대략 집 주위를 적이 둘러싸고 있다는 정도... 
               어떤 긴장상태가 전개되거나 군사개입의 가능성이 있을 때 이 단계가 발령되고 부대에서는 군장 싸고 물자 분류
               하고 출동하기 바로 직전이쥐.
               모 예를 들면 보통 훈련시작이 철책선이 뚫린걸 발견하고 그 지역에 진도개 발령되고 해당 부대에서 수색하다
               이게  모 간첩 한두명이 넘어 온게 아니다 싶으면 라운드 하우스 발령되지...

데프콘 2 - 퍼스트 페이스라고 부르며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단계... 작전 지역이나 방어지역에서 서로 맞대고 바로 전투하기
               직전인거쥐.
               그러니까 싸우기전 선빵만 쳐라. 한대만 먼저 쳐라. 넌 죽는다 그거야... 연평해전때도 퍼스트 페이스였고... 
               지금도 당연히 이 단계일거고....

데프콘 1 - 칵키드 피스톨. 이건 모 방아쇠 당긴거지... 전면전 하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 거야.

by 자바리 2010. 11. 26. 02:19
 이제 슬슬 전공을 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 전공의 접수기간은 11월26일부터 12월 1일까지...

그리고 전국 인턴 시험은 12월중순~

보통 회사에서 인원을 뽑을때 시험을 보고 성적이 나온후 접수하여 면접등의 추가 시험을 통하여 채용하는 과정과는
약간 다르게 전공의 경우에는 먼저 접수를 하고 시험을 본뒤 그 시험점수와 1년동안의 인턴 점수, 의대생활때의 내신,
주위평판등으로 선별하게 된다.

과는 크게 환자를 보지 않는 service part와 환자를 보는과로 나뉘며 환자를 보는 과는 수술을 하지 않는 과와 수술을
하는 과로 나뉘게 되고 거기서 vital을 다루는 과와 minor과로 나뉘게 된다.

service part :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학과, 핵의학과, 법의학과 등등...
non-surgery : vital 을 다루는 과 - 내과, 소아과...
                     vital과는 좀 거리가 있는 minor과 - 피부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surgery : vital을 다루는 과 -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vital과는 좀 거리가 있는 minor과 - 이빈인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안과...
-이정도로 나눌수 있을듯 하다.

각 과별로 성적산정의 배분도 다른디, 다른 과들이 인턴 시험 성적을 중요히 여기는것과는 반대로 surgery part의 과들은
평판을 중요히 여기는 편이다. 수술이란 자체가 팀웍으로 이루어지기 마련이고 밤새 응급수술하고 하려면 모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평판을 중요히 여기는 과들은 fix제도란 것을 둔다. 즉 원서접수전 지원한 이들중에 미리 합겨시켜주는 것이다.
이들을 fix턴이라 부르는디, 이들은 엄청난 짓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그 과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인턴 생활에 한결 부담이
덜하다고 할 수 있겠다.

요즈음 인기 있는 과들을 보면 영상의학과, 정신과, 재활,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정도인데 보면 알겠지만 환자를 보지 않는
과나 위험요인이 적은 과들이 대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의사는 칼을 잡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에다가 좀 빡시게 생활하는것을 즐기는 편이라...
신경외과,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를 보면 알겠지만... ㅋㅋ  생식기에 조금 관심이 많다~

운이 좋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과들에서 잘 봐준 결과...
다들 fix시켜주려고 하시는디...

문제는 내가 고르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걸 하면 저것때문에 후회할것 같고, 또 저걸하면 이것때문에 후회할것 같고...
모 저과들 모두 요새 소위 말하는 돈되는 과는 아니기에 그 중에 아무거나 하지 몰 고민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암튼 요새 고민이 많다....


그래도 살은 안 빠지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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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바리 2010. 11. 16. 00:40


 정말 올 여름은 무지 더웠는디...

올해 9월달 우리 집 전기요금이 50마넌이 넘게 나왔다. 9월달 고지서니... 8월에 쓴 요금이겠지만...
우리집이 무슨 업소도 아니고 사는 식구라야 달랑 3식구인디... 더욱이 난 병원에서 거의 먹고 자고 하느라 집에 거의 못
들어 왔고... (우리 삼일이를 합하면 4식구 되겠구만)

작년에도 여름에 20,40마넌씩 나왔었다. 그때도 이상해서 한전 불렀었는데...
별다른것 찾지 못하였고 그냥 누진세라서 그렇다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만 들었었다.

이번에도 한전을 불렀다. 처음 상담원이 또 누진세 운운하길래 버럭해주니 검침원 보낸단다.
그리고 영화같은 이야기가~

난 그날 당직이어서 집에 못들어왔고 와이프가 검침원을 맞았다.
참고로 우리집은 단독주택 2층집인디 2층에는 아무도 안살고 1층엔 우리가 그리고 사이드쪽으로 케잌마을이라는 빵집이
자리하고 있다.

검침원 역시 어디가 누전되거나 그런건 찾지 못하였고...그냥 갈려던 찰라 와이프가 계속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하니까~
확인시켜주겠다며 와이프를 데리고 전기 계량기있는 곳으로 갔단다.

거기서 잘 보시라며 2층에 저항기를 대자 저항값 0 --> 자 보세요. 아무것도 안켜져있으니까 0이죠.
그 다음 우리집에 대자 저항값 6XX, 이어서 빵집에 대자 저항값 5XX

헉!!! 뭥미!!!

그 당시 우리집은 전등말고는 별로 켜있는게 없었고... 빵집은 에어콘 2대 풀가동상태...
여기서 이상하다고 느껴 다시 면밀히 검사...

찾을수가 없던 나머지 우리집 전기를 내려보기로 결정.
전기를 내리자 계량기 위에서 힘차게 돌고 있던 에어컨 외부기도 같이 꺼졌다는...
(빵집의 에어컨 외부기가 바로 계량기 위에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다행이었다는~)

다시 전기를 키고 빵집에 에어콘 아까 처럼 켜보라고 해서 저항기를 대보니... 아까 보다 훨 낮은 값이...
내려가 보니 이거 에어컨을 송풍으로 해났네 그려~
장난하냐고 다시 처음 틀었던대로 틀라하고 대보니 아까처럼 나왔다는....


이렇게 해서 빵집에서 작년여름부터 우리집 전기를 빼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작년부터 전기요금 많이 나와 미안하다며 아무리 아껴써도 많이 나온다며 속상해하던 아내...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 제대로 한번 켜보지도 않고 지내던 내 아내...
내가 집에 들어오면 그떄나 잠깐 키던 아내...의 모습이 생각나며 분노가 났습니다.

그래서 평소우리가 쓰던 요금제하고 나머지 금액 달라하니...
빵집 주인거의 배째라 하네요.

그것도 2번 이야기 하고 1달기다려도 아무 응답이 없어 좀전에 내려갔더니 그럽디다.

정말 이러시면 저도 법대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니 법대로 하자며 큰 소리 치는 아저씨...

아마도 저의가 너무 어려 보이니 만만하게 봤나봅니다. 그냥 넘어가려 했나 봅니다.
그래서 법대로 해주려고 합니다.

조금 찾아보고 여기저기 물어보니 전기빼쓰는것은 전기절도로 해당되더군요.

형사소송, 민사소송 다 걸렵니다.
좀전에 파출소에 신고하러 다녀왔구요.

낼 서부경찰서에 형사소송 걸려고 합니다.

전 적어도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친구까지 데려와 윽박지르던 모습...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정말 사람이 싫어지네요. 저희는 그래도 아랫집 사신다고 명절때마다 선물도 드리고 그랬는데...
이런 뒷통수를.... ㅠㅠ

혹 저같으신 분 있으실까봐 전기절도에 대한 형사,민사상 책임을 올립니다.


1. 먼저 형사상 책임을 말씀드리지요.

형법상 절도죄(형법 329)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면 성립하는데요, 여기서 재물이란, 형법

346조에 의해 관리할 있는 동력은 재물로 간주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도관

리가능한 동력에 해당하여 재물이라고 있구요, 사안의 경우 위층에서 도전(盜電) , 전기

도둑질한 것이 되어 형사고발할 있습니다.

 

2. 또한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도 있는데요,

(1) 민법 741조는 법률상 원인없이 타인의 재산 또는 노무로 인하여 이익을 얻고 이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이익을 반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748

2항에의해 받은 이익에 이자를 붙여 반환하고 손해가 있으면 이를 배상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위층이 전기를 절도하여 초과로 납부한 전기요금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를

붙여 청구할 있습니다.

(2) 그리고 민법 750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3.이미 납부한 전기요금을 반환청구받기 위한 행정소송은 다소 승소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형사고소를 하여 심리적으로 압박을 민사적으로 배상을 받아내시는 좋은 방법인

같습니다.


 

by 자바리 2010. 11. 14. 16:10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온다는~

6월에 피부과 가정의학과 턴 들어가면서 쓴 글이 마지막이네...

그동안 돈 과는 피부과/가정의학과 --> 내과 --> 산부인과 -->정형외과 --> 신경외과 -->응급실 -->비뇨기과 ...
쩝 많이도 돌았네~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 트리는 모 암것도 할수 없는 턴이니...
못들어올만 하고...

피부과/ 가정의학과에서 chickem pox로 입원한 환자 sampling하다가 옮기면서...
그나마 한번 있던 일주일 휴가가 병가로 되면서...
완죤 말려버린듯~

오늘 부터는 GS... general surgery...의 한 식구구나.
스스로  Great surgery로 부르며 자신감 넘치는 선배님들... 모 지금은 지원자가 거의 없어 많이 힘들지만...
언젠가는 과거의 명성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GS에서 인턴은 주로 수술방 들어가고 수술전후에 Pre OP/ Post OP챙기고 병동콜 받아주고... 이정도~

앞으로 자주 들어와보자구~

by 자바리 2010. 11.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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