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모인고 하니...
수술전문간호사인디 GS나 TS, OBGY등 전공의가 채워지지 않자 궁여지책으로 만들어낸 제도이다.

PA는 Physician Assistant의 줄인 말로 의사보조... 즉 의사를 보조해주는 역활이다.
그런데 수술방을 돌다보면 의사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는 개념없는 PA들이 보인다.

하긴 우리 병원 TS에 어떤 PA는 그 PA가 없으면 못하는 heart OP가 있단다.
그러니 모 완죤히 기고만장이쥐...

그렇다고 PA를 없애자니 당장 수술방이 안돌아가고...


다만 나의 작은 바람은 하늘같은 교수님들께서 PA를 너무 어여삐(?)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




by 깔쌈한 자바리 2010. 12. 6. 15:38
  • 백승일 2012.05.03 16:21 ADDR EDIT/DEL REPLY

    그냥 읽던 사람인데 딴지 한번 걸어봅니다...우리나라에서 PA가 정식인정을 받나요? 뭐 일단 그건 그렇가치고 의대생이신가봐요? PA보다 수술 잘하십니까? 그런데 수술방에서 버릇이 없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수술방은 생명 다루는 곳입니다. 그 PA보다 수술 못하시면 말씀에 따르셔야지요...의사라는 권위의식 버리세요. 능력없으면 내 쳐지는겁니다..그리고 맞춤법부터 맞추세요. 역활이 맞습니까? 역할 아닌가요?

  • 백승일씨 2012.08.01 14:16 ADDR EDIT/DEL REPLY

    저도 백승일씨에게 딴지좀 걸어봅니다
    2년이나 지나서 댓글다셨네요. 이 글 카테고리만 딱봐도 글쓰신분은 2010년 당시에도 의사셨네요. 설마 인턴을 의대생이라고 착각하신건지?
    아마 지금은 비뇨기과 2년차 선생님이신듯 한데...
    일단 PA가 수술하는건 명백한 불법의료행위입니다. 아무리 PA 없으면 수술방이 안돌아간다지만 간호사가 직접 심장수술을 하겠습니까? 심장 수술 중 중요한 부분을 보조해주는 역할정도겠죠. 사람 살리는 능력은 말턴정도만 되도 충분히 의사가 파라메딕보다는 우위에 있을겁니다.
    그리고 간호사의 역할은 의사의 지도, 감독하에 의사의 진료업무를 보조하는 것입니다. 물론 PA가 인턴, 레지던트보다 더 오랜기간 수술방에 있었으니 좁은 영역에서는 더 나을수도 있고, 이를 존중해줄 수는 있으나 이것이 PA가 전공의들을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물론 전공의들도 간호사를 함부로 대하면 안되죠)
    부사관과 신임장교, 내부에서 올라온 6급과 신임사무관 정도의 관계정도라면 이해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글을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는건 수술을 잘하면 버릇이 없어도 되는건가요? 이건 개인의 품위와 인격문제라고 봅니다만 아무리 명의라도 개념없는 사람들은 주변에 적들밖에 없지요.

  • BlogIcon 아직도..ㅋㅋ 2014.06.09 21:17 ADDR EDIT/DEL REPLY

    아직도 의사 간호사에 계급을두는사람이 있다니..
    군대랑 같습니까 각자 하는 역할이다를뿐인데
    계급을나눕니깤ㅋㅋㅋㅋㅋㅋㅋ 군대계급과 별개죠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당신같은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의사 또는 다른업종에 종사한다면 그업종엔 발전이없을껍니다 장담하죠

  • 지나가다 2014.08.24 14:24 ADDR EDIT/DEL REPLY

    의사와 간호사에 계급이라...당연히 없지요.
    이건 역할과 책임, 권한 문제로 접근해야지요. 각자 역할이 다르지만 환자에 관한 모든 치료 방향은 의사가 결정하며, 모든 책임은 결국 의사로 귀결됩니다. 계급은 아니지만, 의사가 바로 지시를 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입니다.

    PA보다 수술 못 하면 그에 말에 따르라? 정말 경악스럽네요. --> 아프면 PA한테 수술받으면 되겠군요.
    PA 문제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역할과 그에 따른 책임 문제에 대해 종종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턴이 오더를 내면, 좀 무시하거나 걸끄러워하는 고참직원들이 간혹 있는데....
    나이어린 사람이 자기한테 일을 시킨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