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해주시며 뒤에서 백업해주시던 샘도 1년의 인턴생활을 마감하여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퇴근하시고...
이제 혼자 응급실을 지킨지도 어느덧 7시간 정도 지난듯...

그래도 여기 의사실(당직실)에는 컴이 있어서 참 좋다.
환자가 오면 보통 콜이 오기에 당직실에서 대기하게 되는데 이번기회에 티스토리를 공부해보려고 한다.

블로거팁닷컴에 들어가서 읽어보면서 하나 하나 실행해 보는데...

오늘의 계획은 아이콘 만드는 것이었는데...
처음엔 아이콘이 너무 커서 안되다드라. (완죤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맘에 드는거 발견했는데...)

그러다 일단은 나오게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하여 스마일 마크를 골랐는데...
이건 사이즈도 딱 맞고 모 환경설정에서나 플러그 인에서나 맞게 된것 같은데...

'안 나온다 ㅠㅠ'

나에게 이 블로그를 만들수 있게 해준 새벽3시 린아님 블로그에 자랑스럽게 올렸는데...
'안나온다.'

그리고 답글이 달렸다. 로그린 안한 바보. 

근데 재밌는건 아직도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분명 로그인하고 검색란에서 블로그 찾아 들어갔는데...
희한하네~

좀더 노력해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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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바리 2010. 2. 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