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25-28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알펜시아를 다녀 왔다.

작년 하이원에서 기억이 너무 좋아서...
하지만 멀어서 힘들었기에...

이번엔 3박4일로 계획을 잡았다

2일은 알펜시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1일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격은 인터컨티넨탈이 조금 더 비쌈


우선 둘다 기본방에 트윈베드를 잡았는데~

베드는 홀리데이인이 같은 트윈인데도 좀 더큼
다만 인터컨티넨탈은 침대 아래 붙어서 받침대(?)
같은게 있어서 양말 같은거 신기에는 좀더 편함

윗 사진이 홀리데이인
아래사진이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아침조식은 난 so so
다만 매일 일부 메뉴가 바뀜
미역국이 미소되장국으로
갓김치가 오징어젓으로 등등

아! 갓김치 진짜 맛있음
알펜시아 갓김치 맛집임



야외 바베큐 하는데 꽤 괘않음
1부 5-7시
2부 7-9시
예약 안하면 자리 없음~
맥주 엄청 시원하고 와인도 가격대비 굿임



워터파크는 하이원이 완젼 갑!!!
그래도 알펜시아 재밌는것도 많고 아주 만족스럼


이상 6시간 이상의 운전에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자바리 이었습니다~

by 자바리 2019. 7. 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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