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채를 잡은게 펠로우 때이니 벌써 5년전이고...

재미를 느끼고 레슨을 받으며 빠져든것이 작년 후반기....

백돌이가 지상 목표인 나야 말로 진정한 초보이고
그러기에 초보의 맘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할수 있다.

그렇다면 초보로서 가장 좋았던 골프장은?


말할것도 없이 제주도의 에코CC이다.

이유는?

노캐디에 2인 라운딩이 가능하며
카트를 우리가 운전하여 페어웨이까지 들어갈수 있다!

물론 비올때는 페어웨이까지는 못들어간다.

사실 초보로서 필드를 나가면...
캐디 눈치도 보이고 뒤에 팀에 밀릴까 급하게 치게 되고...

이런 모든 걱정을 털어버릴수 있다는 것이지 ㅎㅎ

또한 인터넷 회원을 가입하면 할인까지 해주니 이 또한
금상첨화!!!’


초보들이여~

에코CC로 가즈아~

(단 골프는 예의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다른 팀들에게 불편함을 끼칠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새 한참 골프에 재미 붙이고 있는 자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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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바리 2019. 4. 10. 19:53


1년 2개월 만에 필드에 다녀왔다.


그동안은 연습장을 4개월 끊어 놓고 3-4번 정도 가다 말다 하다 2월에 일주일에 3번 정도 꾸준히 나가 

7번 아이언을 풀 스윙까지 , 그리고 드라이버를 조금 만지작 할 무렵 아는 지인에게 연락이...

(연습장 가면 보통 7번 아이언 부터 연습하게 됩니다.)



"할인권 받은게 있는데 4명이 꼭 되어야만 하는데 한명을 도저히 못구하겠다며 쪼인 하겠냐?" 는 말에

"나야 고맙지." 라며 덥썩 물었다.


장소는 베이사이드.



갈떄는 무거웠던 골프백이 올때는 한손으로 여유있게 들정도로 가벼워 졌지만...

(공 엄청 잊어 버렸다. 30개 이상은 숲속 / 물속으로 인사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전에 갔을떄와는 달리...


재미있었다.

거의 머리올리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운동을 하나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미를 붙였으니, 이제 가능한 뺴먹지 말고 연습장을 나가야 겠다.



다른 분들이 보면 웃을지 몰라도 일단 나의 목표는 100타이다.

흔히 말하는 백돌이가 나의 첫번쨰 목표이다.



여기에 글을 올릴떄 마다 조금씩 성장하기를 빈다.


참고로 베이사이드 샤워하는데 요구르트도 있어서 3개 먹었다.

넘 좋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골프에 재미 붙이기 시작하는 자바리 였습니다.



아래는 이번 베이사이드 점수 표이다~

붉은 색이 내가 친것.

물론 꼴등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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