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온다는~

6월에 피부과 가정의학과 턴 들어가면서 쓴 글이 마지막이네...

그동안 돈 과는 피부과/가정의학과 --> 내과 --> 산부인과 -->정형외과 --> 신경외과 -->응급실 -->비뇨기과 ...
쩝 많이도 돌았네~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 트리는 모 암것도 할수 없는 턴이니...
못들어올만 하고...

피부과/ 가정의학과에서 chickem pox로 입원한 환자 sampling하다가 옮기면서...
그나마 한번 있던 일주일 휴가가 병가로 되면서...
완죤 말려버린듯~

오늘 부터는 GS... general surgery...의 한 식구구나.
스스로  Great surgery로 부르며 자신감 넘치는 선배님들... 모 지금은 지원자가 거의 없어 많이 힘들지만...
언젠가는 과거의 명성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GS에서 인턴은 주로 수술방 들어가고 수술전후에 Pre OP/ Post OP챙기고 병동콜 받아주고... 이정도~

앞으로 자주 들어와보자구~

by 자바리 2010. 11. 1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