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 18일

비뇨기과에 양대 산맥인 두개의 국제 학회가 있다
EAU 와 AUA 인데...

이 두학회에서 발표되고 정해진 guide line 이 세계
모든곳에서 통용되는 guide line... 즉 지침서가 된다.

1년에 한번 개최되는데 EAU는 보통 3월에 AUA는
보통 5월에 개최된다

이번 EAU에 abstract 이 accept 되어 발표차 참석하게
되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 오후에는 주변 관광지를
구경 하였다

바르셀로나는 2번 째였지만... 설레임은 여전하였다

​그중 2년전에 보았을때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더욱 멋져 보였고 조금 더 완성된 부분이 보였다

2017년


2019년
​​



여담으로 가우디가 마차에 치었을때 그의 남루한
옷차림에 노숙자인 줄 알고 방치되어 있다가 뒤늦게 발견
되어 병원으로 옮겼지고.... 결국 사망했다는 사실에는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사람의 됨됨이 보다는
겉모습이 한 사람을 판단하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쓸쓸한 마음을 감출수는
없었다

아쉬운 맘을 감출길이 없는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9. 4. 10. 19:40

안녕하세요~


우선 이글은 크림슨 리조트의 흡연실에 관한 정보 입니다.

담배 안태우시는 분들은 살포시 글을 내려 주세요 ^^


작년 7월 23일 부터 필리핀의 현 대통령께서 "담배와의 전쟁" 이라면서 강력한 금연 정책을 실시 하였답니다.




필리핀.... 한떄만 해도 담배에 대해 굉장히 자유로운 곳이었지만 이제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만 태우셔야 합니다.


만약 이를 어길시...



 첫번쨰 적발시 - 2000페소 or 1일 구금

 두번째 적발시 - 3000페소 or 2일 구금

 세번쨰 적발시 - 5000페소 or 3일 구금



이거 장난아니죠... 




세부에 있는 크림슨 리조트.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많이 가실텐데요.


3단 수영장도 완공되어서 꽤 괘않구요.

한때는 흡연구역이 아예 없다가 이번에 한곳 생겼답니다.


다른 블로그 보면 크림슨 리조트에 대해 소개글은 많은데 흡연실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어서...

여기 저기 찾아 해맸답니다.



그럼 어디냐면~~~~


"우선 2층에 있구요. 가장 편하게 가시는 길은 로비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가시면 워크샵 같은것을 하는 Hall 이 있는데요. 바로 그 앞에 있습니다. 

문열고 들어가시면 마치 베란다 같이 되어 있구요."


테이블2개랑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재떨이가 반겨 주실 겁니다.

(참고로 저 꽃은 직원이 저렇게 데코를 해놓았드라고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  애연가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8. 2. 9. 17:08


이제 항공권 준비도 끝났고...

(보통 항공권 결제가 이루어지면 이메일을 통하여 E-ticket 이란 것이 오게 된다. 이것을 print 하여 꼭 가져가야 함을 명심하자.)


인천 국제 공항으로 가는 날이 되었다.


설마 국제선을 타러 김포공항으로 가시는 분은 없을것이라고 믿는다.



서울지역의 경우 공항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면 모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시겠으나 내같은 경우는 부산이라...


즉 서울이 아닌 지방의 경우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과 KTX 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먼 차 시간이 자주 있는것이 아니므로 사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KTX는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과 경전선이 각각 2회씩, 하루에 총 20회(상행 10회, 하행 10회) 운행 중이다."



e-ticket 도 준비되었고 공항도 도착했고...


출국수속을 하기전에 해야하는 것으로 이제 환전과 로밍하는 일만 남았다.


환전 --> 보통 공항 은행에서 환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미리 시내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대게 50% 정도

             환율우대를 해주고 주거래 은행일 경우는 많은 우대를 해준다. 일부 은행의 경우는 300불 이상일 경우

             에는 여행자 보험도 들어준다.


             환율우대쿠폰이 자주 나오므로 이용하도록 하자. 인터넷등을 통해 쉽게 구할수 있다.


             인터넷 환전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을 하는 방법이다.

             시중은행에 가는 번거러움가 공항은행에서 환전할때보다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호

             하는 방법이긴 하나 인터넷 환전의 경우는 바로 돈을 입금해야 하며 통장에서 돈이 나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신청은 되었는데 최종단계까지 처리가 되지 않아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럼 내는 어떻게 했는가?

모 ... 당일 공항가서 환전했다. ㅋㅋㅋ 



로밍의 경우는 해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에 꼭 하기를 강추 드린다. 해외에서 카메라로만 사용하려는 분들도 부주의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국전 공항에 있

는 각 로밍센타에서 차단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시는 것이 안전할것이다.


내는 어떻게 했느냐고?

모... 하루 만천언 인가 정액제가 있어서 신청했다.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였고~^^

내는 핸드폰과 아이패드를 가져갔었는데 아이패드를 로밍하시는 분들도 있드라. 생각해보니 꽤 유용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져서 방황하고 있는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4. 10. 31. 05:34

일단 해외 여행을 간다면 항공권 준비가 가장 우선이지 않나 싶다. 

항공권의 경우 정말 가격차이가 많이 나므로 잘구한 항공표 하나 열 호텔 절약 안부럽다.

즉, 항공원 하나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호스텔을 전전 하지 않고 호텔을 떡 잡아도 경비면에서는 더욱 절약이 된다는거

 

브라질 (남미) 의 경우는 표를 알아보는것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쉽지가 않다.

직항이 대한항공에 하나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

 

그래서 알아보았던 사이트들을 올려본다.

 

우선,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보고 (promotion 등이 왕왕 있다)

그 다음 저 아래 세곳 정도 검색해보면 꽤 괘많은 정보(?)를 구할수가 있다.

 

일단 브라질의 경우 150 전후에 구하면 상당히 excellent 하게 구입한것임을 기준으로 하자.

 

 

남미의 대명사 란항공

http://www.lan.com/sitio_personas/country_selector/country_selector.html

 

아메리카 항공

http://www.american-airlines.co.kr/intl/kr/index.jsp?locale=ko_KR

 

카타르항공

http://www.qatarairways.com/kr/ko/homepage.page

 

캐쎄이 퍼시픽 항공

http://www.cathaypacific.com/cx/ko_KR.html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http://www.lufthansa.com/online/portal/lh/kr/homepage?l=KO

 

 

 

클럽리치투어항공

http://www.clubrichtour.co.kr/tour/main.asp

 

스카이 스캐너

http://www.skyscanner.co.kr/

 

비욘드 코리아

http://www.americatour.co.kr/

 

 

 

다음은 브라질을 가는 경우 크게 미국을 경유하는 비행기와 두바이를 경유하는 것으로 크게 나누어 진다.

두바이를 경유할 경우는 별다르게 준비할것이 없으나 미국을 경유할경우는 ESTA 를 꼭 준비해야 한다.

 

 

 잠깐 ESTA 란 ?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 현황(총 35개국)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 현황(총 35개국)
지역 국가명

아시아(4개국)

대한민국, 브루나이, 싱가포르, 일본

 

오세아니아(2개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유럽(29개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말타, 모나코, 벨기에, 산마리노,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안도라,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미국 개황, 2009.6, 외교부)

 

 

 

ESTA 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90일까지는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으며 한번 승인 받으면 2년간 유효하다.

단 전자여권이 있어야 신청할 수가 있다.

 

ESTA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s://esta.cbp.dhs.gov/esta/

이곳으로 유사하게 홈페이지를 만들고 2-3배 가격을 붙여먹는 곳이 많으니 조심하자.

 

영어를 못한다고?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를 누르면 친절하게 한국어로 다 나오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단 여기서 승인 안되면 대사관 면담해야한다는것~

(ESTA 거절후 일정 시간 지나서 다시 해보면 안되나요?  이미 거절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므로 다시 해보아도 승인이 안납니다.)

 

승인된 ESTA는 출력하여 미국 immigration 에 여권과 같이 보여주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1. 비행기 값에서 거의 전체  여행비용은 쇼부가 난다.

   (3개월 전 정도가 대게 가장 저렴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저기 사이트들은 한번씩을 방문해보자.)

 

2.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 ESTA 를 꼭 신청하자.

  

이상 "적을할만 하니 돌아가라고" 의 자바리였습니다.

 

 

 

 

by 자바리 2014. 10. 26. 22:20

작년 이탈리아에 이어서 올해 브라질로 학회를 다녀왔습니다.

 

적응할만 하니 어느덧 귀국일이네요.

브라질 갈 준비를 하면서...

 

여러 책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웹사이트도 돌아다녀 보았는데...

느낀 결론은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어디가면 좋다. 이런식인데...

썡초보인 저에겐 그럼 거기엔 어떻게 가는지가 궁금한데...

이런 이야기는 없어서리~

 

그래서 제가 준비하면서 얻은 여러 정보나 일주일간 갔다오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 보려합니다.

 

아마 저처럼 남미에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용~

 

 

 

 

by 자바리 2014. 10. 26. 21:30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8.1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올해 여름이라 그런지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다수 나오고 있다.

몇일전에 보았던 명량을 시작으로 해적, 해무.....


이번 영화는 센텀 샤롯데에서 ....

발도 올라가고 자리도 넓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페이버릿한 영화관임~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 않았지만 간간히 웃음을 주는 영화였다.

김남길의 새로운 면도 볼 수 있었고...


손예진은 모 여전히 아름다웠고...


유해진은 최고!!!



여기 저기 설리 연기력 좋다고 나오던데....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나에겐 글쎄.... 아 쫌~~~




마지막에 화포에 맞아 고래 지느러미 하나 날라가는데는 가슴이 아프더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산적이냐.  풀뜯어 먹느라 고생이 많다."


"해적이냐. 물고기 잡아 먹느라 고생이 많다."





이상 바다로 가고 싶은 자바리 였습니다~









 

by 자바리 2014. 8. 15. 09:22

 


명량 (2014)

8.1
감독
김한민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의 신화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도 아직도 식지 않는 열기...


지금 대한민국은 명량을 본 자와 보지 않은 자로 나뉘는 듯까지 하다.


어떤 분은 트위터에 졸작이다. 라고 평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2시간의 러닝타임이 무색하리만큼 나에겐 재밌었고 흥미진진 했다.

모 같이 본 모 교수님께서는 이순신이 너무 무적이라며 흥미가 반감되셨다고도 하지만....^^



줄거리는 단순하다.


임진왜란...

광고 카피에도 나오는 것처럼 남은 배는 12척...


그리고 그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330여 척의 왜군의 배...



그리고 이순신의 승리....



많은 이들이 이순신의 지형지물에 대한 관찰력과 뛰어난 지략가 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 말고도 내게 다가온 다른 장면이 있었다.


죽기 실다며 도망갔다가 잡혀온 한 수군의 눈물어린 호소... 죽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우리 다 죽는거 아니냐...

사실 이장면에서 난 과연 이순신은 어찌할까 궁금했었다.

성웅이라던데... 과연 어떠한 언변으로 이 탈영병을 회개(?) 시킬까...


이순신의 물음은 하나였다.


"이제 다 말하였느냐."


그 이후 그 탈영병의 머리와 몸은 분리되고 만다. 한칼에...



어려운 난세일수록 상황이 더욱 좋지 않을 수록 정도를 지키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번만. 이런 식의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더욱 정도를 간다는 것이 바로 이 큰 싸움의 대승에 시발점이 된것이 아닌가 한다.


이상 정도를 걷고자 하는 의국장 자바리 였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랑 몸을 분리시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요~)


명량해전도 하나 올립니다.

 

 

 

 


by 자바리 2014. 8. 10. 21:40

 


겨울왕국 (2014)

Frozen 
8.4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출연
박지윤, 소연, 박혜나, 최원형, 윤승욱
정보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가족 | 미국 | 108 분 | 2014-01-16

 

 

 지금은 조금 시들해진것 같지만...

 

겨울왕국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아니 현재도 대단하려나?

 

천만 관객을 얼마 안남았다하니...

현재 우리 나라 인구수가 오천만 정도라니 5명 모이면 그중 한명은 보았다는 소리!!!

 

 

코플리개 아이들도 팝송인 렛잇꼬우 렛잇꼬우를 흥얼거리고 다니는 정도니...

 

 

영화 보는것을 참 좋아하는 나에게 간만에 찾아온 기회...

뽀니의 성화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겨울왕국...

 

원래 "권선징악" "해피엔딩" 으로 마무리 되는 디즈니 만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간만에 찾아온 이 기회를 만화영화라니...

했던 나의 푸념은 영화를 보고 나선 굿 초이스 였다는 생각이...

 

아직 안보신 분들 혹시 있으시면 강추합니다.

 

제목은 겨울 왕국이지만 보고 나면 맘이 따뜻해질거에요~

 

 

 

여담 원.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대관식에 이웃나라 공주인 라푼젤이 놀러왔었다는것을 아시는지~^^

 

 

 

 

 

라푼젤과 유진 보이시죠? ㅋㅋㅋ

 

 

여담 투.

 

Q ;교수님 겨울왕국 보셨어요? 애들 좋아하던데....

A ;봤지. 난 3번 봤다.

 

애기들 있는 교수님들은 다 이런 비슷한 대답을...

천만 관객의 힘은 여기에 있는지도.... ㅋㅋ

 

 

 

이상 "권선징악" "해피엔딩" 을 꿈구는 자바리였습니다.

 

 

 

 

 

 

 

 

by 자바리 2014. 2. 15. 16:59

 


이순신 신은 이미 준비를 마치었나이다

저자
김종대 지음
출판사
시루 | 2012-04-27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현재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으로 봉직 중인 김종대 재판관의 공직생...
가격비교

 

 

이 책은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출생부터 성장... 그리고 그 유명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라는 말과 함께 전사하실때까지...

 

대게 이순신의 일대기를 쓰시는 분들이 거의 맹목적으로 이순신의 빠 같은 이야기를 쓴다면 여기선 조금은

객관화하려고 했던 느낌은 있다.

예를 들자면 이순신의 자살설을 소개한것등 이다.

 

그래서인지 책의 진행 대부분이 사료를 바탕으로 서술해 나가는 식이어서 읽는데 재미는 별로 없었다.

보통 책 한권을 열면 하루정도면 대게 다 읽었는데 이 책은 조금 오래 걸린듯 하다.

 

1. 원균에 대해 정말 궁금해졌다.

   --> 그는 정말 희대의 개XX 인가...  소설 원균을 서둘러 읽어보아야 겄다.

 

2. 머리가 멍청하면 팔 다리가 고생한다.

   --> 선조 좀 너무하드라.

        옛날이던 지금이던 사람은 그를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3. 이순신에 대해 조금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

by 자바리 2013. 11. 2. 03:47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1: 개념 편

저자
제원우, 김우성, 김영선, 김창식, 백석기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07-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비전이 있는 병원장들을 위한『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의 첫 ...
가격비교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2: 실전 편

저자
제원우, 김우성, 김영선, 김창식, 백석기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07-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비전이 있는 병원장들을 위한『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의 두 ...
가격비교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추천이라기 보다는 꼭 읽어야 한다는 must 의 느낌?)

 

어제 밤부터 해서 거의 날을 새고... 좀전에 마지막 장을 덮었으니... 대략 10시간좀 덜 걸린건가...

 

일단 이 책은 개원을 생각하는 의사라면 곡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병원을 경영하고 계시는 병원장이라도 꼭...

 

내는 지금 전공의라 크게 와 닿는 부분은 없었지만...

모 책을 읽고 나니 스텝으로 남는것 보다는 어서 빨리 나가 개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책의 전반 적인 내용은 의사도 경영을 알아야 하고 해야한다.

경영 마인드를 기르자 정도... 그리고 여러 사례들...

 

학부때 경영학 수업을 들었었는데 멘큐의 경제학인가... 그때 추억도 생각나고..

 

 

근데 아이러니한 것은 수많은 경영의 전략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결국 최종 끝판왕은 huminity 였다.

사람과 사람.

의사와 환자.

의사와 의사.

등의 수많은 인간관계들....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미션을 생각해 보았다.

 

참 오래 생각했었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즐겁게 성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

 

 

간만에 글올리는 자바리입니다.

 

 

 

 

 

by 자바리 2013. 10. 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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